[서울시정일보] 기본소득, 청정계곡 복원사업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성과와 미래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마련된다.도는 오는 10월 중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온라인 전시관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매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 박람회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균형발전 성과 및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있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9. 26일 10시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 본선심사에 참가한 대상은 지난 7. 1. ~ 8.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다.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에 모집된 시민판정단을 꾸려 국민참여행사의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발행해 서구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화폐 ‘서로e음’이 21.7%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구는 올해 5월 지방소득세 사업소득분 특별징수액 25억3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징수액 21억5천6백만 원 대비 3억8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년대비 17.7% 세수가 증대한 것이다.특히 전월 4월 징수액 20억8천6백만 원 대비 4억5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월대비, 즉 서로e음 발행 전후로 21.7%의 세수증대가 발생했다.아울러 이번 통계
[서울시정일보]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를 내세운 민선 7기 순천시, 1주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본다. 지난 해 순천시는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도 받았다. 선암사는 산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020년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국제사회에 이름을 알린다. 오는 9월에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순천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대내외적 성과를 거뒀다. 지역 내부적으로는 쓰레기 문제, 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를 유치했다. 형발전박람회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의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다.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생태계